한경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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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직 목사의 삶이 6학년 도덕 교과서(2001~2010) 6장의 <아름다운 사람들>에

"헌신과 봉사의 삶"이라는 제목으로 소개되었다.

한평생 소외되고 의지할 곳 없는 사람들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며 헌신과 봉사의 삶을 산 분이 계십니다. 그분은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이자 유일하게 종교 분야의 노벨상인 템플턴상을 받은 한경직 목사입니다.

평생을 교회 활동과 사회 복지에 최선을 다해 온 한 목사는 오산중학교 시절에 스승인 남강 이승훈 선생과 고당 조만식 선생의 민족과 나라 사랑에 깊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조국의 미래를 위해 여러 학교를 설립하여 젊은이들을 교육하는 일에 온 정성을 쏟아 왔습니다.


또 사회의 그늘진 곳에 있는 사람들을 사랑으로 보살피는 일을 몸소 실천하여 많은 고아와 노약자들의 보호자가 되어주었습니다. 보린원, 경로원, 모자원 등을 설립하고, 해외의 봉사자들과 함께 단체를 조직하여 전쟁고아를 보살피는 일에 앞장서기도 하였습니다.


한경직 목사는 청빈한 삶을 살아왔습니다. 한평생 자신의 이름으로 땅 한 평, 집 한 채 사 본 적이 없고, 저금통장 하나 없었습니다. 어려운 시절에도 먹을 것이 생기면 어려운 이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을 전개하였는데, 그 소식이 전 세계에 알려져 템플턴상을 받게 된 것입니다.

가난하고 소외된 노인들과 연약한 어린이들을 특별히 사랑했던 한 목사는 그들만큼 힘든 삶을 살았지만, 주면서 행복해했고 낮아지면서 기쁨을 누렸습니다. 한경직 목사는 우리 사회의 큰 어른으로서, 풍성함이 넘치는 이 시대에 많은 것을 가지고도 늘 모자라 하고 감사할줄 모르는 우리에게 헌신과 봉사의 삶의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