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직 목사를 성자라고 부른 말은 우리나라에서라기보다는 외국에서 먼저 부른 이름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 이름은 한경직 목사가 원로목사가 되기 전후에서부터 자연발생적으로 부르기 시작했다. 이 이름이 불리워질 때 이 땅에 선교 백주년을 앞두고 그와 같은 목회자가 있다는 것은 한국 교회로서가 아니라 이 나라 전체로서 자랑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한경직 목사는 겉사람보다 속사람을 단장한 사람이다. 한경직 목사는 그래서 영락교회 목사이기 전에 한국 교회 목사요, 이 나라를 대표할 지도자가 된 것이다.”
“한경직 목사를 성자라고 부른 말은 우리나라 에서라기보다는 외국에서 먼저 부른 이름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 이름은 한경직 목사가 원로목사가 되기 전후에서부터 자연발생적으로 부르기 시작했다. 이 이름이 불리워질 때 이 땅에 선교 백주년을 앞두고 그와 같은 목회자가 있다는 것은 한국 교회로서가 아니라 이 나라 전체로서 자랑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한경직 목사는 겉사람보다 속사람을 단장한 사람이다. 한경직 목사는 그래서 영락교회 목사이기 전에 한국 교회 목사요, 이 나라를 대표할 지도자가 된 것이다.”
“한 목사님은 내게 평생 큰 배움의 스승이자 아버님과 같은 분이셨고, 제자인 나를 사랑 하셨다. 서로 사랑하고 좋아했기 때문에 목사님과 나 사이에는 보수와 진보의 의미가 있을 수 없었다. 그렇게 한국 개신교 선교 100주년 기념사업을 치루면서 한 가지 분명한 건 한목사님이 아니면 그렇게 조화롭게 하나로 만들 수 있는 분이 없으셨다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한 목사님의 가장 큰 힘은 바로 사상이나 생각이 다르더라도 항상 열린 마음과 열린 자세로 사람들의 의견을 존중해 주시는 점이다.” 스승이요, 동역자요, 귀감이었습니다.”
“한 목사님은 내게 평생 큰 배움의 스승이자 아버님과 같은 분이셨고, 제자인 나를 사랑 하셨다. 서로 사랑하고 좋아했기 때문에 목사 님과 나 사이에는 보수와 진보의 의미가 있을 수 없었다. 그렇게 한국 개신교 선교 100주년 기념사업을 치루면서 한 가지 분명한 건 한 목사님이 아니면 그렇게 조화롭게 하나로 만들 수 있는 분이 없으셨다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한 목사님의 가장 큰 힘은 바로 사상이나 생각이 다르더라도 항상 열린 마음과 열린 자세로 사람들의 의견을 존중해 주시는 점이다.”
“한 사람을 만인만큼 소중하게/ 만인을 한 사람 대하시듯 / 어떤 요구에도 거절 못하시고/ 누구의 의견에도 손들어 주시고/ 단 한 사람에게도 섭섭함 주신 일 없으신/ 한국의 성자여/ 한국의 작은 예수여/……/모든 것 가지고도/아무것도 없으신 가난한 목자/아무것도 없으면서/모든 것 다 가지신 사랑의 목자……”
“한 사람을 만인만큼 소중하게/ 만인을 한 사람 대하시듯 / 어떤 요구에도 거절 못하시고/ 누구의 의견에도 손들어 주시고/ 단 한 사람에게도 섭섭함 주신 일 없으신/ 한국의 성자여/ 한국의 작은 예수여/……/모든 것 가지고도/아무것도 없으신 가난한 목자/아무것도 없으면서/모든 것 다 가지신 사랑의 목자……”
“많은 사람들이 목사님의 욕심 없으심과 겸손하심을 존경하지만 나는 그보다 목사님의 욕심 많으심과 열정을 존경한다. 그의 욕심 없으심은 그 뿌리가 욕심 많으심이고, 그의 겸손하심은 그 뿌리가 열정에 있었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하나님과 복음에 남달리 욕심이 많으셨기에 세상 하찮은 것에는 욕심이 없으셨던 것이다. 그리고 그 세상 욕심이 없어지심으로 겸손해지시고 온유해지셨던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목사님의 욕심 없으심과 겸손하심을 존경하지만 나는 그보다 목사님의 욕심 많으심과 열정을 존경한다. 그의 욕심 없으심은 그 뿌리가 욕심 많으심이고, 그의 겸손하심은 그 뿌리가 열정에 있었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하나님과 복음에 남달리 욕심이 많으셨기에 세상 하찮은 것에는 욕심이 없으셨던 것이다. 그리고 그 세상 욕심이 없어지심으로 겸손해지시고 온유해지셨던 것이다.”
“사랑과 용서의 사도, 한 민족의 정신적 지주.”
“사랑과 용서의 사도, 한 민족의 정신적 지주.”
“한경직 목사님은 온유하며 겸손하므로 믿는이는 물론 믿지 아니하는 사람들까지도 그분을 참 그리스도인이라 하여 마음으로 존경한다. 한경직 목사님은 영락교회만의 목사님이 아니다. 그분은 이미 한국 교회의 목자상이요, 아시아의 목자상이요, 세계의 목자상이다. 이땅의 3만이 넘는 성직자는 물론 천만 명 그리스도인들 그리고 아직 믿지 아니하는 온 국민이 이 훌륭한 어른께서 그동안 보여 주신 겸손, 사랑, 온유 그리고 참용기를 항상 깊이 묵상하고 본받기 위해 기도하고 노력하기를 바란다.”
“한경직 목사님은 온유하며 겸손하므로 믿는 이는 물론 믿지 아니하는 사람들까지도 그분을 참 그리스도인이라 하여 마음으로 존경한다. 한경직 목사님은 영락교회만의 목사님이 아니다. 그분은 이미 한국 교회의 목자상이요, 아시아의 목자상이요, 세계의 목자상이다. 이땅의 3만이 넘는 성직자는 물론 천만 명 그리스도인들 그리고 아직 믿지 아니하는 온 국민이 이 훌륭한 어른께서 그동안 보여 주신 겸손, 사랑, 온유 그리고 참용기를 항상 깊이 묵상하고 본받기 위해 기도하고 노력하기를 바란다.”
“그분은 한마디로 성자였어요. 한경직 목사는 나라와 민족을 참으로 사랑하고 지도하신 민족의 지도자였고 20세기의 성자였지요.”
“그분은 한마디로 성자였어요. 한경직 목사는 나라와 민족을 참으로 사랑하고 지도하신 민족의 지도자였고 20세기의 성자였지요.”
“한국 기독교 115년사의 밭 한복판에 유별나게 큰 거목 한 그루, 우리들 천만 이 땅 크리스천의 아버지요 스승이신 한경직 목사님.”
“한국 기독교 115년사의 밭 한복판에 유별나게 큰 거목 한 그루, 우리들 천만 이 땅 크리스천의 아버지요 스승이신 한경직 목사님.”
“그가 물질을 탐하지 않았지만 결코 굶거나 병들지 않았고, 그가 명예를 추구하지 않았으나 한경직 목사만큼 중요한 직책을 많이 맡은 분이 없으며, 그가 자신을 내세우지 않고 철저히 겸손했으나 모든 사람이 그를 존경하고 흠모하였다. 낮아져야 높아지고, 죽어야 산다는 예수님의 역설적인 교훈이 얼마나 참인가는 한경직 목사의 삶을 통하여 분명히 증명되었다.”
“그가 물질을 탐하지 않았지만 결코 굶거나 병들지 않았고, 그가 명예를 추구하지 않았으나 한경직 목사만큼 중요한 직책을 많이 맡은 분이 없으며, 그가 자신을 내세우지 않고 철저히 겸손했으나 모든 사람이 그를 존경하고 흠모하였다. 낮아져야 높아지고, 죽어야 산다는 예수님의 역설적인 교훈이 얼마나 참인가는 한경직 목사의 삶을 통하여 분명히 증명되었다.”
“한경직 목사는 이 나라 민중을 사랑과 자비의 정신으로 돌보신 목자와 같은 분이다. 특히 월남 피난민들과 6·25 전쟁에서 폐허가 된 이 땅의 민중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펴서 가난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도덕적으로 일깨워 올바로 살도록 지도하신 민족의 지도자셨다. 종교 간의 대화와 교류를 증진하여 종교 간의 갈등을 해소하는 데에도 선구적 역할을 하신 분이고, 사회정의와 안정을 위해서도 크게 애쓰신 분이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오늘날의 자유민주주의와 안보를 바탕으로 하는 남북 간 화해와 교류, 대화의 물꼬를 트는 일에도 기초를 마련하신 분들 중의 한 분이시다. 개인적으로 나는 한경직 목사를 존경한다”
“한경직 목사는 이 나라 민중을 사랑과 자비의 정신으로 돌보신 목자와 같은 분이다. 특히 월남 피난민들과 6·25 전쟁에서 폐허가 된 이 땅의 민중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펴서 가난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도덕적으로 일깨워 올바로 살도록 지도하신 민족의 지도자셨다. 종교 간의 대화와 교류를 증진하여 종교 간의 갈등을 해소하는 데에도 선구적 역할을 하신 분이고, 사회정의와 안정을 위해서도 크게 애쓰신 분이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오늘날의 자유민주주의와 안보를 바탕으로 하는 남북 간 화해와 교류, 대화의 물꼬를 트는 일에도 기초를 마련하신 분들 중의 한 분이시다. 개인적으로 나는 한경직 목사를 존경한다”
“영적 지도자로서 당대만을 염두에 두지 않으시고 민족의 장래를 바라보시고 젊은이들의 교육을 위해 헌신하신 모습은 선지자적 통찰을 가져야 할 목회자의 사표입니다. 그리고 항상 앞장서서 사회에서 그늘지고 연약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돌보기 위해 섬김의 사역을 행하신 목사님은 한국교회와 목회자로 하여금 사회봉사가 얼마나 중요한 교회의 사명인가를 일깨워 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교회의 연합을 위해서, 민족의 통일을 위해서 늘 기도하시며 염려하시던 목사님의 모습은 이 땅의 목회자들이 어디에 관심을 두고 마음과 힘을 합쳐 움직여야 할지 그 길을 보여주는 좌표가 되어 주셨습니다.”
“영적 지도자로서 당대만을 염두에 두지 않으시고 민족의 장래를 바라보시고 젊 은이들의 교육을 위해 헌신하신 모습은 선지자적 통찰을 가져야 할 목회자의 사표입니다. 그리고 항상 앞장서서 사회에서 그늘지고 연약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돌보기 위해 섬김의 사역을 행하신 목사님은 한국교회와 목회자로 하여금 사회봉사가 얼마나 중요한 교회의 사명인가를 일깨워 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교회의 연합을 위해서, 민족의 통일을 위해서 늘 기도하시며 염려하시던 목사님의 모습은 이 땅의 목회자들이 어디에 관심을 두고 마음과 힘을 합쳐 움직여야 할지 그 길을 보여주는 좌표가 되어 주셨습니다.”
“그는 참 바보처럼 살다 가셨습니다가장 좋은 옷을 입고 가장 멋진 자동차를 탈 수 있었는데도,/그는 바보처럼/ 좋은 옷 대신에 소매가 닳아빠진 옷을 입었고/멋진 차 대신에/버스를 타거나 남의 차를 빌려 타곤 했습니다 가장 안락한 아파트에 살 수 있었는데도,/바보같이 그것을 마다하고,/ “월세방에 사는 교인들이 얼마나 많은데…” 하면서/산꼭대기 20평짜리 국민주택에 들어갔습니다
“그는 참 바보처럼 살다 가셨습니다가장 좋은 옷을 입고 가장 멋진 자동차를 탈 수 있었는데도,/그는 바보처럼/ 좋은 옷 대신에 소매가 닳아빠진 옷을 입었고/멋진 차 대신에/버스를 타거나 남의 차를 빌려 타곤 했습니다 가장 안락한 아파트에 살 수 있었는데도,/바보같이 그것을 마다하고,/ “월세방에 사는 교인들이 얼마나 많은데…” 하면서/산꼭대기 20평짜리 국민주택에 들어갔습니다.
“한경직 목사는 ‘20세기 한국이 낳은 성자’로 불리며 평생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모시고 살아가면서 이 땅에 사랑과 화평을 실천해온 분이었습니다. 그의 삶은 한마디로 ‘보여 주는 사랑’이었습니다. 그는 나라 사랑, 인간 사랑, 하나님 사랑을 분명하게 보여 주었습니다.”
“한경직 목사는 ‘20세기 한국이 낳은 성자’로 불리며 평생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모시고 살아가면서 이 땅에 사랑과 화평을 실천해온 분이었습니다. 그의 삶은 한마디로 ‘보여 주는 사랑’이었습니다. 그는 나라 사랑, 인간 사랑, 하나님 사랑을 분명하게 보여 주었습니다.”
“예수님을 가장 닮은 사람”
“예수님을 가장 닮은 사람”
“하나님을 표현하는 단어 중에서 '야훼 라하민(Yahweh Rachamin)' 이라는 말이 있다. 이는 자기의 고난당하는 백성들을 어머니와 같이 태중에 안아 친밀하게 돌보시는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세계의 고통이 바로 하나님의 고난이라는 내적 지식에 도달할 때 야훼 라하민의 참 의미는 구현될 수 있다고 한다. 한 목사님이 모든 계층을 뛰어넘은 그리움의 대상이 된 것은 바로 그가 야훼 라하민의 정신을 온 몸으로 실천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하나님을 표현하는 단어 중에서 ‘야훼 라하민(Yahweh Rachamin)' 이라는 말이 있다. 이는 자기의 고난당하는 백성들을 어머니와 같이 태중에 안아 친밀하게 돌보시는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세계의 고통이 바로 하나님의 고난이라는 내적 지식에 도달할 때 야훼 라하민의 참 의미는 구현될 수 있다고 한다. 한 목사님이 모든 계층을 뛰어넘은 그리움의 대상이 된 것은 바로 그가 야훼 라하민의 정신을 온 몸으로 실천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민족과 국가까지도 그의 목양의 범위 안에 포함시키신 분이시다. 그의 따스한 사랑의 가슴속에는 거칠고 심술궂은 양들도 허물어지고 죄스런 탕자도 모두 포용된다. 정의를 책망과 채찍으로 실현시키려 하지 않고 선으로 악을 녹여서 이기려는 분이시다.”
“민족과 국가까지도 그의 목양의 범위 안에 포함시키신 분이시다. 그의 따스한 사랑의 가슴속에는 거칠고 심술궂은 양들도 허물어지고 죄스런 탕자도 모두 포용된다. 정의를 책망과 채찍으로 실현시키려 하지 않고 선으로 악을 녹여서 이기려는 분이시다.”
“한 목사님은 강단에 서면 하나님께 절대 순종을 그렇게 강조하시면서도 단 위에서 내려오면 병들고 가난하고 부자유하고 소외된 대중의 따뜻한 벗으로 사랑을 실천하신 분이셨습니다.”
“한 목사님은 강단에 서면 하나님께 절대 순종을 그렇게 강조하시면서도 단 위에서 내려오면 병들고 가난하고 부자유하고 소외된 대중의 따뜻한 벗으로 사랑을 실천하신 분이셨습니다.”
“하루 이틀 겸손을 흉내 내는 것이 아니라 일생을 하나님 앞에 업드렸던 주의 종.”
“하루 이틀 겸손을 흉내 내는 것이 아니라 일생을 하나님 앞에 업드렸던 주의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