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직

test

대한민국 건국

해방의 기쁨이 채 가시기 전에 북위 38도를 기준으로 북쪽에는
소련군이, 남쪽에는 미군이 군정을 실시하게 되었다.

모스크바 삼상회의와 미소공동위원회를 거치면서 한반도에 임시정부를
수립하고 5년간의 신탁통치를 통해 완전한 독립을 도모하기로 한 안이
나오게 되자 한국인들의 강한 반대에 직면하게 되었다. 결국 1948년
2월 27일, UN총회에서는 총선거를 실시하되 가능한 지역 내에서만
실시하여 정부를 수립하기로 결의했다. 그리하여 1948년 5월 10일,
대한민국 최초의 국회의원 선거가 실시되어 198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제헌국회가 구성되었다.
1948년 5월 31일 대한민국 제헌국회 제1차
회의 때 임시의장으로 선출된 이승만은 다음과 같이 그 회의를 시작했다.
“대한민국 독립민주국 제1차 회의를 여기서 열게 된 것을 우리가
하나님에게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종교, 사상 무엇을 가지고 있든지
누구나 오늘에 도달하여 사람의 힘으로 된것이라고 우리가 자랑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에게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나는 먼저 우리가 성심으로 일어서서 하나님에게 감사를 드릴 터인데 이윤영
의원 나오셔서 간단한 말씀으로 하나님에게 기도를 올려 주시기를 바랍니다.
”(제헌국회 제1차 본회의록 발췌) 그리하여 이승만 의장의 부탁에 따라
감리교 목사였던 이윤영 의원이 기도를 하였다. 기도 내용은 대한민국의
독립에 대한 감사로 시작하여 남북통일과 민생의 복락, 완전한 자주독립
등 민족의 염원을 담은 것이었다. 대한민국 건국을 기념해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린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사건이다.

이렇게 구성된 제헌국회는 곧 이승만을 의장으로 선출하여
헌법을 제정하였으며 정부조직법 등 관계법령을 마련하였다.
이 헌법이 통과되자 이승만을 대통령으로 선임해
1948년 8월15일에 대한민국 정부가 서울에서 수립되었다.

대한민국 건국 과정의 숨은 애국자, 한경직

한경직은 일제강점기로부터의 해방 후 북한지역에 등장한 공산주의에 반하여
사회민주당을 창당하고 활동을 하였으며,우리나라가 기독교정신과 민주주의에
입각하여 세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여 굳건한 대한민국이 세워지도록 숨은 노력을
하였다.

한경직은 유물론을 기초로 하는 북한 공산주의 정권에 맞서 남한에 올바른
민주주의 국가를 세우기 위해서는 기독교유신론이 필요함과 대한민국이라는
새로운 나라가 세워지기 위해서는 우리 민족이 새로운 사람으로 변화되어야
함을 절실히 깨달았다. 그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해서 한반도 전체에 새로운
정신혁명이 일어나기를 원했다.

그래서 한경직은 대한민국을 건국하는 데 자유와 평등을 근간으로
한 ‘민주주의’라는 새로운 정신적 에너지와 ‘반공주의’라는 이념적 근거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한경직은 대한민국 건국과정에서 숨어 있는 건국의
아버지이자 애국자로 평가되어 1998년 정부 수립 50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 건국에 크게 기여한 인물로 선정, 대한민국 건국공로장을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