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직
한세기를 거쳐 준비되고 행동한 지도자이며 오직한길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아 말씀대로 사신 참 사도
평양 지역 초대선교사 장대현교회 담임목사 역임 평양 장로회신학교 설립 및 초대 교장 역임 숭실중학교, 숭실전문학교 교장 역임
민족 지도자 (민족대표 33인) 오산학교, 오산교회 설립 동아일보 사장 대한민국 건국공로훈장 수훈
민족지도자 오산학교 교장 역임 숭인상업학교 설립 조선민주당 창당 대한민국 건국공로훈장 수훈
조선시대 평안도를 중심으로 활동한 선교사 평양 대부흥 운동의 주역 평양신학교 교수
프린스턴신학교에서 같이 수학하였던 동기생들은 한경직이 귀국하여 사역하는 데 서로 많은 도움을 주고 받았다. 이 중 두 분을 소개한다.
월드비전 설립 한국 고아의 아버지 국민문화훈장 수상
세계적인 전도 부흥사 기독교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에게 설교한 목사 템플턴상 수상(1982)
한경직은 일제강점기 동안에 어린시절과 학창시절을 보냈고, 조국을 위해 일하겠다는 생각으로 유학을 하였고, 귀국 후 일제의 만행과 억압 속에 살면서 배일정신과 애국정신에 의한 다양한 사역을 하였다.
한경직은 일제강점기로부터의 해방 후 북한지역에 등장한 공산주의에 반하여 사회민주당을 창당하고 활동을 하였으며, 우리나라가 기독교정신과 민주주의에 입각하여 세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여 굳건한 대한민국이 세워지도록 숨은 노력을 하였다.
한경직은 한국전쟁을 맞아 단순한 교회 지도자를 넘어 반공주의자요 사회복지가요 애국자로서 많은 역할을 수행하였다.
한경직은 한국전쟁의 폐허 위에 빠르게 발전하는 산업화 시대에 올바른 민족의식과 나라를 세우기 위해 기독교 정신으로 민족을 깨우고 젊은이들을 바로 세우기 위해 학교를 설립 또는 재건하여 교육에 힘썼고, 계층과 장소에 따른 다양한 방식의 전도로 민족복음화에 온 힘을 기울였다.